반도체/산단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1분기 인력 수요 급증

SK하이닉스 1기 라인 착공 본격화… 협력사 채용 동시 확대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속도를 내면서 건설·설비 분야 인력 수요가 올해 1분기 들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1기 팹(fab) 라인 착공이 본격화되면서 골조·전기·배관 등 전 공정에 걸쳐 협력사 채용이 동시에 확대되는 양상이다.

업계에 따르면 1기 라인 가동 목표 시점을 맞추기 위한 공기 단축 압박이 커지면서, 현장은 숙련 인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클린룸 설비 시공과 전력 인프라 구축 분야의 인력 부족이 두드러진다.

한 협력사 관계자는 "단지 전체가 동시에 움직이다 보니 사람을 구하는 속도가 공정을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용인 클러스터가 향후 수년간 수도권 남부 건설 고용을 견인하는 핵심 축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출처: 업계 종합 · 작성 보조: claude-sonnet-4-6